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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어지는 샘물 이야기

옛날, 아이가 많은 노부부와 아이가 없는 노부부가 살고 있었다. 아이가 없는 노부부는 가난했지만 마음씨가 참 좋았고, 아이가 많은 노부부는 둘 다 심보가 못된 욕심쟁이였다. 어느 날 아이가 없는 노부부의 남편이 산으로 나무를 하러갔는데 돌아오지 않았다. 혼자 집을 지키던 할머니는 걱정이 되어 한숨도 못자고 기다렸다. 다음날 낮이 되어 한 젊은이가 들어와서는 영감이 메고 나갔던 지게를 내려놓기에 “젊은이! 우리 영감 못 봤소” 하고 물었다. 젊은이는 “내가 바로 자네 영감이네.” 하는 것이었다. 할머니는 이상해서 무슨 일이냐고 물었더니, 영감은 “글쎄, 나는 산에 가서 샘이 있길래 거기서 물을 조금 마신 것 밖에는 없네.” 하는 것이었다. 할머니는 자신도 그 샘물이 있는 곳으로 가서 샘물을 마셨다. 그랬더니 할머니는 젊은 아가씨가 되었다.



이웃에 사는 욕심 많은 노부부가 이 이야기를 듣고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 단번에 달려와서는 어떻게 젊어졌는지 방법을 알려달라고 졸라댔다. 그래서 마음 좋은 부부는 지금까지의 일을 이야기했다. 그래서 욕심 많은 노부부는 샘물이 있는 곳으로 갔다. 하지만 욕심이 너무 지나쳐 샘물을 잔뜩 마셨다. 한모금만 마셔도 젊어지는데 배가 터지도록 먹었으니 갓난아기로 바뀌게 되었다. 마음씨 좋은 부부는 아무리 기다려도 노부부가 돌아오지 않자 그곳 샘물가로 가보았다. 그곳에는 이제 막 태어난 듯 한 아기 둘이 울고 있었다. 그래서 젊은 부부는 하늘이 내려준 것이라 여겨 이 두 아이를 데리고 와서 키웠다고 한다.





우리는 경제생활을 하면서 ‘어떻게 소비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일까?’ 하고 고민하면서 살아가요. 이때 우리는 ‘한계 원리’를 활용하면 돼요.
이 원리는 우리 친구들이 즐겨 먹는 피자, 아이스크림, 햄버거 등에도 똑같이 적용돼요. 피자를 한꺼번에 너무 많이 먹으면 맛이 점점 줄어드는 ‘한계 피자 맛 체감 법칙’, 햄버거도 똑같이 ‘한계 햄버거 맛 체감 법칙’, 아이스크림도 마찬가지로 ‘한계 아이스크림 맛 체감 법칙’이 적용돼요. 소비자가 자신의 소득 안에서 만족도를 한껏 높이려고 질리도록 많이 먹는 것은 돈 버리고 건강도 다치게 돼요. 그렇다고 스트레스가 쌓일 만큼 먹고 싶지만 돈을 아끼려고 억지로 참는 것도 좋지 않아요. 너무 많지도, 적지도 않게 딱 알맞게 소비하는 게 가장 좋아요. 그러려면 주어진 소득을 잘 나눠서 계획을 세워 소비하는 지혜가 필요해요.
여러분은 어떻게 소비하나요? 한계 원리를 잘 활용하면 자원 낭비도 줄이고 큰 부자가 될 수 있어요. 우리는 하루라도 뭔가 사지 않는 날이 없을 만큼 우리 일상은 소비의 연속이에요. 이는 어떤 물건을 소비함으로써 우리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기 때문이죠.
소비자는 어떤 물건을 살 때 자신에게 주어진 예산에서 가장 큰 만족을 얻으려고 해요. 이를 우리는 ‘합리적 소비(Rational Consumption)’라고 해요. 다시 말하면 합리적 소비란 어떤 물건을 사려고 할 때 자신의 예산에 맞는 것인지, 꼭 필요한 물건인지, 소비로부터 어떤 이익을 얻을 것인지, 얼마나 많이 이용할지, 다른 사람이 가진 것이 좋아 보여서 사는 것은 아닌지, 대체품은 없는지 가격, 예산, 만족도 등을 충분히 따져서 후회하지 않는 소비를 말합니다. 또, 메모 습관으로 계획적인 쇼핑을 하는 것, ‘밀짚모자를 겨울에 사는 지혜’를 실천하는 것은 자신과 사회, 국가를 더욱 풍요롭게 해 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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